생명나눔실천본부장 일면스님이 BBS불교방송의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에 가입했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일면 스님이 17일 수요일, BBS를 찾아 방송포교 불사를 위해 진력을 다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면스님은 만공회 가입 신청서에 "BBS 불교방송이 세계 최고의 방송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발원문을 적으며 선상신 사장에게 만공회에 대한 조언과 BBS불교방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선 사장은‘BBS불교방송은 TV와 라디오 매체를 가진 종합미디어 언론사’라고 강조하며 정법을 펼치는 방송 포교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BBS 관계자는 지난 2일(화), 불교방송 3층 법당에 모셔진 만공등을 개보수하는 과정에서 연등내부에 금반지와 보시금이 담겨진 익명의 봉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안산에 사는 만공회 한 후원자는 지난 7일 일요일 아침에 열린 만공회 축원기도 가족법회를 마치고 BBS 후원상담실를 방문해 “이 더운 여름에 만공회 후원상담을 하는 자원봉사단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시원한 음료수를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를 보시하는 등 불자들의 만공회 후원열기가 매우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