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재원 ‘경주 황룡원 힐링 선명상캠프‘ 및 ’생활 선명상 제20기 입문코스‘ 개설

참선과 명상에 대한 쉽고 빠른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불교와 참선에 대한 지식과 실천을 바탕으로 불교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불교인재원이 5월부터 선명상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5월 16일부터 8차에 걸쳐 경주 황룡원 중도타워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경주 황룡원 중도타워 힐링 선명상캠프‘와 ’생활 선명상 그 제20기 입문코스‘가 5월 22일 서울 견지동 열린선원에서 개강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석굴암, 대한불교진흥원, 황롱원 중도타워 후언으로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황릉원 중도타워에서 열리는 ‘선명상 힐링캠프’는 (사)한국명상지도자협회 박희승 사무총장과 명상지도사들이 강사로 나서는 프로그램은 마음을 밝히는 선명상 원리와 실습, 화두(호흡) 명상하는 법, 생활에서 명상하는 법배우기, 석굴암 부처님 친견과 일출 명상으로 구성했다  이 코스는 (사)한국평상지도자협회 명상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 일정은 1차 5월 16일에서 18일, 2차 6월 6일에서 8일, 3차 7월 18일에서 20일, 4차 7월 25일에서 27일, 5차 8월 8일에서 10일, 6차 10월 10일에서 12일, 7차 11월 28일에서 30일, 8차 12월 26일에서 28일로 각 2박 3일간 열린다.

  

 코로나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원한 행복. 생활참선 명상’이 현장 강의로 돌아왔다. 부처님이 깨친 중도를 공부하여 정견을 세우고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스님의 화두를 받아 화두 명상에 입문하여 영원한 행복으로 가는 마음공부 코스인 이번 강좌는 성철 스님의 상좌인 해인사 백련암 원택 스님, 청량사 원타 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한국명상지도자협회 박희승 사무총장, 정혜경,백희인 생활참선 명상지도사가 ‘r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어의운하 간)을 교재로 공부를 이끌어 간다.

 강좌는 종로 열린선원(조계사 앞 두산위브 836호)에서 5월 22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까지 총 8강으로 해인사 백련암 1박2일 수련 템플스테이가 포함된다. 

 강의 주요 내용은 불교란 무엇인가? 영원한 행복의길, 부처님의 깨달음, 중도란 무엇인가?,

부처님의 깨달음 세계. 연기.무기와 정견 세우기, 중도 정견으로 지혜롭고 평화롭게 사는법,

화두선의 수행체계 대도무문, 해인사 백련암 화두 수련 템플스테이 화두 공부하는 법, 좌선 명상하는법 해인사 팔만대장경, 성철스님 사리탑 침배, 일상생활에서 화두 공부와 경계 대처하는법, 수행공동체의 길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15만원(교재, 수련회비 별도)으로 만 30세 이하 동반 가족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는 010-4050-5969 (또는 010-4569-9565)으로 문자 또는 카카오 톡 으로 하면 된다. 이과정의 입문에서 심화 코스 공부 중에 (사)한국명상지도자협회 명상지도사(2급)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조계종 고양 홍국사 선명상 입문과정 11기’ 과정도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8번의 강의로 열린다.집 부처님이 깨친 중도를 공부하여 정견을 세우고 화두를 받아 참선 명상에 입문하여 생활에서 하루 5분 명상을 통해 영원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는 이 프로그램은 흥국사 주지 금호 정문 스님을 증명법사로 한국명상지도자협회 박희승 사무총장과정혜경 명상지도사가 ‘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 (어의운하 간)을 교재로 공부한다. 수료후 명상지도사 2급 자격도 취득 가능하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이며 강의는 종교란무엇인가? 불교란 무엇인가?, 부처님의 깨달음, 중도란 무엇인가?, 부처님의 깨달음 세계, 연기. 무아와 정견 세우기 , 흥국사 선명상 템플스테이 1박2일, 중도 정견으로 지혜롭고 평화롭게 사는 법, 화두법문. 화두 명상하는 법, 좌선 및 걷기 명상 실습, 차담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15만원 (교재비 포함, 템플스테이 별도)으로 문의는 고양 흥국사 02-381-7970 010-4050-5969, 010-5353-6607이고 입금계좌는 농협 355-0064-7786-43 흥국사이다. 

김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