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21 18:42 발행
• 

• 까치밥 한 개 ‘희망’의 속삭임
• 꽃무릇(백제) 자리에는 꽃그림자 (榮光)만 남았네
• 紅玉처럼 발그란 옛 사랑 임포에 떠오르네
• 세상과 담이 돼 하늘을 감춘 암자 천장암
• 지리산 맑은 정기속에서 고승의 향취 ‘흠뻑’
• 수락산 자락 청정 기도도량서 도시의 때를 벗다
• 도심 속 심산유곡서 숨은 석불·석탑을 찾다
• 無等을 향한 '타고난 숨결' 증심사
• 수직으로 서서 죽은 옥류폭포 수행자 연상
• 오백나한 얼굴에 핀 웃음 꽃 예에 삼라만상 다 모였네